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여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유명 남자 영화배우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오늘 뉴스는 지난 6일 서울경찰청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프로포폴 배우 A씨를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유명 영화배우인지라 그가 가져올 연예계 파장이 얼마나 커질지 이 또한 큰 우려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여러 병원을 돌며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해 온 정확을 포착했다고 전했는데 확실한 사실 파악을 위해 프로포폴 영화배우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으며 동시에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프로포폴 배우 A씨는 유아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와 같은 혐의로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건강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프로포폴 투약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투약에 관련해서는 전혀 몰랐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내용이 처음 보도 되었을 때 네티즌들은 과연 이 배우가 누구인지 여러 의견이 오고갔었는데 유아인씨였네요. 아직 혐의뿐이고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보고된 것이 아니기에 지켜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와 소속사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 소명 할 부분을 소명하겠다고 하니 시간을 갖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부디 잘못된 용도로 사용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